펭귄 얼음깨기1 22년 여름 보드게임 재정비! (2) 간만에 카운터 쪽 라인업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게시물에서 이어집니다.) 그간 뿅망치와 거짓말탐지기만이 있어서 아쉬운 느낌이 들던 참입니다. 워낙 인기 많던 펭귄 얼음 깨기를 하나 더 마련하고, 과거에 진열했던 악어이빨 룰렛도 마련해 사이좋게 진열했습니다. 흔들흔들 해적선이나 펭귄 얼음깨기같은 경우, 기타 컴포넌트가 많아서 부득이하게 지퍼백에 보관해 같이 진열해두었습니다. 진열에 지장은 없겠지만, 혹여 보기에 부실해 보이는 느낌을 준다면 저런 컴포넌트를 깔끔하게 같이 진열할 플라스틱 용기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위의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원래 덱스터리티 게임을 보관하던 진열대가 텅 비었습니다. 배치를 고민해봐야겠지만 아마 거짓말탐지기 같은 장난감이 더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짓말탐지기가 뜻밖에 .. 2022.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