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1 두 가지 맛 보드게임 카페 저희 매장에도 팬데믹 이전에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른바 아르바이트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그러했듯, 팬데믹을 거치며 아르바이트생이 스스로 떠나거나,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자, 주말에는 혼자서 모든 상황을 해결하기 힘들 만큼 손님이 다시 찾아와 주고 계십니다. 최근(작성일 기준 7월 말)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 거리두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지만, 매장이 여름 들어 계속 바빠지다 보니 저희도 슬슬 아르바이트생을 다시 고용하기 위해 구인구직 플랫폼에 공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보드게임 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이라면 두 가지 형태를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대개 우리나라에 처음 상륙했던 당시의 오래된 보드게임.. 2022.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