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1 뉴비에게 보드게임을 영업하는 재미 글의 제목에 보드게임을 '영업한다'라고 달았지만, 보드게임 카페의 운영자로서가 아니라 보드게이머로서 또 다른 동지를 만든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보드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미 보드게임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친구를 통해 몇 가지 게임을 맛보았거나, 학교 및 학원의 특별활동의 일환으로 교구로써의 보드게임을 체험해본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데이트 코스 및 놀거리 장소로 보드게임 카페를 방문해 게임을 접해보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매장에 찾아오는 손님분들 중에는 '저희가 보드게임을 처음 해보는데...' 라는 말로 운을 띄우시며 문의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초심자한테 추천하는 보드게임이야 많지만, 보드게임을 처음 각 잡고 시작하려는 사람한테 추천한다고 하면 다소 신중하게 접근해보게 됩니다. .. 2022. 8. 1. 이전 1 다음